피아니스트 디나라 클린톤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출신으로, 모스크바에서 비르살라제로부터 배웠으며, 런던 왕립음악원에서도 공부했다. 2006년 부조니 콩쿠르 공동 우승자이며, 현재 왕립음악원과 메뉴힌 스쿨의 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