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앤트워프 대학의 예술사회학 및 문화정치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예술의 세계적 맥락, 창의적인 노동 그리고 문화정치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사회 속 예술(Arts in Society)'이라는 주제 아래 지속적으로 출판물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