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을 천천히 여행하며 제주의 꽃과 사람, 별과 오름을 그녀만의 감성 수채화에 담고 있다. 제주에 늘 머무를 수는 없어도 제주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그림 안에서 제주의 열두 달을 함께하며 그녀가 느꼈던 평안과 위안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꿈꾸는 ‘느린 그림 여행자’. 지은 책으로 《열두 달 제주》가 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l_ahn_ 페이스북 facebook.com/solahn.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