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페미니스트 저널리스트. 이스라엘 출신으로 다섯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자랐고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여러 해 동안 시사 잡지 〈애틀랜틱〉, 〈슬레이트〉에 칼럼을 썼다. 두 번째 책 『남자의 종말』에서 남녀 간 힘의 역전에 따른 사회 질서의 재편을 주장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인비저빌리아’라는 여성 토크쇼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hannaros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