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말을 즐겨 그리던 소녀였다. 늘 예술을 좋아해 왔던 에이미는 우연히 파리의 피카소 미술관에 갔다가 이 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고흐가 눈사람을 그린다면》은 에이미가 남편 그레그와 함께 만든 첫 책이다. 글쓰기 외에 그레그와 자동차 여행 가기, 집 근처에 있는 산을 오르거나 그곳에서 캠핑하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