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종형

최근작
2022년 5월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

이종형

제주에서 태어나 2004년 《제주작가》로 등단했다. 시집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이 있고, 2018년 5·18 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 - 2017년 12월  더보기

가만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일이다 늦깎이로 詩를 만난 일 詩가 맺어준 사람들을 만난 일 詩가 곁에 있어서 그들과 함께여서 참 다행이다 가끔 술자리에서 독백처럼 했던 말이지만 詩를 만나지 않았다면 허기지고 외로운 시간들 생의 변곡점을 지나는 계절들을 잘 견뎌낼 수 있었을까 지나온 시간들이 누추해지지 않아서 태어나고 살아온 내력과도 마침내 화해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2017년 늦가을 아라동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