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을 전공하면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코딩 교육의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해왔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과 교육학 전공의 노하우를 이번 개정판에 녹여내고자 했습니다.
책을 집필하며 가장 고민한 부분은 ‘거창한 결과물을 만들기보다는 재밌게 배우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코딩 교육은 무엇인가?’ 였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코딩을 친근하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을 만들었으니,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코딩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코딩 멘토로서 코딩 공부의 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