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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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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중동 인사이트>

이세형

국제 문제, 특히 중동 이슈를 열심히 그리고 전문적으로 취재해온 기자다.
2005년 8월 〈동아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사회부·경제부·국제부 기자, 카이로 특파원, 국제부 차장을 거쳤다. 카타르의 싱크탱크인 아랍조사정책연구원(Arab Center for Research and Policy Studies)의 방문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다양한 국제 이슈의 중심지인 중동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글로벌한 마인드’를 키우고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현장이 담긴 국제 기사와 기획 기사를 좋아한다.
‘두바이 경제 위기’‘카타르 단교 사태’‘이스라엘의 AI 산업’‘사우디아라비아의 개혁개방’‘아람코의 변화’‘중동의 코로나19 팬데믹’‘미국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간의 평화협상’ 등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2014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을 단독 인터뷰했고, 2007년 8월에는 일본의 하시마섬(군함도) 건축물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록 움직임을 단독 보도했다.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와 핀란드 알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는 채널A 정책기획팀장으로 미디어 정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있는 그대로 카타르』『중동 라이벌리즘』, 공저로 『청년창업 글로벌 명문 공대에서 배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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