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동해문학 시 등단 문학상 수상
법대 법학과 졸업
전) 한림실업, 미지상사 대표
사) 문학작가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최우수시 선정, 시 낭송 10여 편 유튜브 저서
제1시집; 『아름다운 회상』
제2시집: 『사랑은 당신처럼』
제3시집: 『아침을 걸어가는 여자』
제4시집: 『플라워 카페에서』
공저: 『시인들의 샘터 문학지』, 『희망봉광장 전자 문학지』
『문학고을 시선집』 및 문예지 외 다수
현) 네이버 문학고을 밴드 동아리 및 네이버 카페 리더
현) 문학고을ㆍ문학고을 출판사 회장
문학고을 문예지 신인 문학상 등단 심사위원
narin2115@naver.com
다정함 속 시향이 곱다 그 아름다움의 설렘 누군가의 속마음을 들어가 본듯한 느낌 읽으면 읽을수록 주룩주룩 흐르는 눈물 소리 내어 인사하고픈 마음 그 마음에 지진이 나듯 한참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앞에 나 역시 멍할 수밖에 없었음을.... 시인의 사명과 의무 책임을 다하리란 신념과 가치 아마도 가장 보람되며 인생의 행복한 작업이 아닌가 싶다.
일구이언이 필요 없으리라.
시란 자연과 사물 인생에 대한 감흥 사상과 이념 반복적 운율과 리듬 속 언어의 압축을 통해 나타낸 글임은 주지의 사실 삶의 얼룩진 뜨락 감성의 울렁거림 촉수의 유혹 서정의 동경과 군락 등 본인 생각을 압축한 글이라 하겠다.
관조적이며 현학적이되 너무 관념화 추상화 혹은 철학적 난해한 시는 독자들에게 떠밀려 외면받는 시대적 조류가 형성된 터 각자 인생을 노래 쉬운 형태의 시를 좋아하는 시대적 정서가 반영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문학을 전공하신 교수님 평론가 다수 시인님들의 다름과 다양성의 의견들은 별론으로 함을 언급 드린다.
우리들 삶 속에 그리움과 추억 사랑과 이별 눈물과 기쁨 자연을 향한 짝사랑 소소한 행복 희열을 노래하는 작업은 생이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제2 시집이 탄생하기까지 늘 배려와 격려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AMO 그룹 김병규 회장님 출판에 수고해주신 열린 동해문학 서인석 회장님 밴드와 카스 독자들과 여러 시인님들 서울 시립대 염상섭 교수님 그리고 윤갑주 문우님 서연자 문우님 KT 박용석 친구 사랑하는 두 딸과 아내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