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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심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고 초등학교 사서로 일했다. 요가와 명상에 몰입하다 독서치료와 상담심리, 타로를 공부했다. 10년 가까이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삶’을 살기 위해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하는 일’을 하며 보냈다. 힘들 때 우연히 만난 그림책을 통해 마음 돌보는 법을 배웠고, 나다운 일을 좇아 어른을 위한 ‘카모메 그림책방’을 열었다. 오늘도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가려내며 빈틈 있는 하루를 만들고 있다. 도서관, 학교, 책 모임 등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와 ‘신화로 읽는 그림책’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한다. 그림책 에세이 『이 나이에 그림책이라니』를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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