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신소현, 기획자 전민성이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이자 브랜드이다. 오이뮤는 디자인 활동을 통해 잊혀져 가는 문화나 산업을 재해석·재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UN팔각성냥을 생산하던 성냥 공장과 협업한 ‘Match project’, 재래식 전통 선향을 생산하는 향방과 협업한 ‘Air project’, 복을 염원하는 민족적 문화를 재해석한 ‘Fortune project’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