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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그리스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와 철학 및 문화 비평을 중심으로 다양한 저서와 논문을 썼다. 지은 책으로 『플라톤의 국가, 정의를 꿈꾸다』,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 『죽음과 아름다움의 신화와 철학』, 『호모 페스티부스: 영원한 삶의 축제』, 『영혼이란 무엇인가』,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위대한 어머니 여신』, 『아테네: 영원한 신들의 도시』, 『신화 속의 여성, 여성 속의 신화』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일리아스』의 아가멤논 사절단과 오뒷세우스의 설득의 원리」,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의 원리로서 파토스와 포이닉스의 사례」,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노의 적절성 문제와 『일리아스』의 사례」, 「고대 그리스의 운명 개념과 탁월성의 문제」, 「고대 그리스의 탁월성의 기원과 고난의 역할: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중심으로」, 「플루타르코스의 듣기의 기술과 탁월성의 훈련」 등을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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