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 대학에서 조형 예술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같은 대학에서 아동 삽화를 주제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04년 <쥐와 코끼리>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아슈, 아크릴, 수채 물감 등 다양한 재료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그림책으로는 <벽 속에 사는 아이>, <도시의 노래>, <엄마 로봇이 고장 났나 봐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