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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졸업해선 중앙일보 에 입사했다. 기자로 3년여를 일하다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났다. 미주리대에서 언론학으로 석사와 박사를 받은 뒤 1985년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교수로 부임해 34년을 근무하다 2019년에 정년퇴직했다. 커뮤니케이션을 동아시아사상의 관점에서 연구하는 것을 평생의 목표로 삼아 『장자』 내편, 외편, 잡편의 역․주 ․해․소를 펴낸 바 있고, 현재는 『논어』 역․주 ․해․소를 집필 중에 있다. 그 밖에도 한국 언론학회 저술상 및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禮와 藝: 한국인의 의사소통 사상을 찾아서』와 『노장 ․공맹 그리고 맥루한까지』, 『玄: 노장의 커뮤니 케이션』 등을 펴낸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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