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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동훈

최근작
2023년 7월 <주식 투자의 마법 공식 2>

한동훈

FR인베스트 대표이자 한국경제TV 7년 연속 베스트 파트너를 수상한 바 있는 저자는 경영학을 전공한 주식투자 전문가로, 급등주 핫라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실전 투자 수익률 5,000%를 기록하면서 차트 분석의 귀재로 이름을 높인 그는 에프아이에셋과 씽크풀을 거쳐 팍스넷에서 3년간 회원수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와우넷에서 급등주 핫라인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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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dh3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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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주식 투자의 마법 공식 2> - 2023년 7월  더보기

주식투자는 농사 짓는 것과 같다. 봄에 씨를 뿌리면 여름에 쑥쑥 자란 다. 가을이 되면 수확하고 겨울이 되면 이듬해 봄 준비를 해야 한다. 씨앗 열 개를 뿌렸는데 봄이 지나도 새싹이 나오지 않는다면 어떡해야 할까? 물과 비료를 계속 주며 싹이 나길 기다려야 할까? 아니면 더 늦기 전에 새 로운 씨앗으로 바꿔야 할까? 물론 씨앗이 뒤늦게 새싹을 틔울 때도 있겠 지만 때가 되어도 나오지 않는다면 쭉정이일 가능성이 크다. 주식도 열 개 종목을 매수했는데 상승해야 할 때 상승하지 못한다면 적당할 때 종목을 교체해 새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바로 손절이 다. 많은 투자자들은 씨앗을 뿌리자마자 열매를 맺길 바란다. 그리고 기 다리다가 새싹이 돋자마자 잘라 먹어버릴 때가 많다. 새싹이 나면 무럭무 럭 자라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려 풍성한 가을을 맞아야 한다. 새싹이 나려고 할 때 잘라 먹는 것은 짧은 수익만 내고 끝내는 것과 같다. 주식투 자는 수익은 크게, 손실은 적게 내야 평생 씨드머니를 불려나갈 수 있는 데 많은 투자자들은 반대로 수익은 적게, 손실은 크게 키운다. 쭉정이에 계속 물과 거름을 주고 새싹이 나자마자 잘라버린다면 밭에는 쭉정이만 남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성공하려면 봄에 씨앗을 뿌려 여름까지 기다려야 한다. 여 름에 풀이 많이 자란다고 뜨거운 여름에 씨를 뿌리면 새싹을 틔우자마자 가을과 겨울을 맞이할 것이다. 먹어보지도 못하고 결국 죽어버린다. 주식 도 너무 급등한 종목을 사면 잠시는 좋겠지만 머잖아 수익은 손실로 바뀌 고 시간이 갈수록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필자와 함께 봄에 씨앗을 뿌리고 가을이 오기 전에 수확하는 법을 터득하길 바란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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