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주거환경학을 전공하였고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프렌치 플라워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현재는 플라워 샵 [꽃나래]를 운영하고 있다. 프렌치 플라워 학회의 회원으로 수차례의 전시에 참여하며 활동 중이다. 절화뿐 아니라 식물이 인간에게 선물하는 편안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누구나 식물을 기르는 것이 일상이 되는 날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