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체험의 기록, 전란과 그 기억을 다룬 글을 몇 편 썼다. 병자호란과 연행(燕行)을 계속 공부하여,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고자 한다. 남산 자락 동국대 국문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