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핀란드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는 작가로 꼽히는 그는 서양 문화사를 유머러스하게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출판을 비롯해 방송,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경솔함의 역사를 다룬 《오만의 역사》를 비롯해 현재까지 9권의 논픽션 도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