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벧엘교회 안수집사로서 다음세대 고학년부 교사와 청년지원부장 직분을 맡아 섬기고 있으며, (주) 유신에서 근무하는 감리사로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국내 건설공사 국책사업에서 주로 철도건설공사의 책임감리 업무를 수행하다가, 정부정책으로 인해 건설공사 신규물량 감소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현장 철수 후 대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도서관을 찾게 되었다.
그 도서관에서 성경과 인문학에 몰두하고 있을 때, 우연한 기회에 교회 작은 도서관에서 주관한 책 쓰기 미션 강좌에 참여한 후, 일곱 명이 성경과 책의 보석 같은 지혜를 바탕으로 삶 속에서 느끼는 꿈과 행복을 노래한 소중한 글들을 모아 책을 출간하였다. 이후 하나님의 사명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으며 현재 공부법, 인문학,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 중이다.
저서로는 《다독다독 책·꿈·행복》(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