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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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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시간의 물소리>

봄시

김감우
2016년 《열린시학》 여름호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바람을 만지며 놀다』. 울산문협 회원.

도순태
2009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손인식
1990년 충무문학 작품발표.
1999년 울산작가 작품발표. 2005년 시사사 신인상.
한국작가회의, 울산작가회의 회원. 시집 『갈대꽃』

송은숙
2004년 격월간지 《시사사》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돌 속의 물고기』 『얼음의 역사』
산문집 『골목은 둥글다』

심수향
2003년 격월간지 《시사사》 신인상으로 등단.
2005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시집 『중심』 『살짝 스쳐가는 잠깐』

안성길
1987년 무크지 《지평》과 《민족과 지역》으로 등단.
시집 『빛나는 고난』 『아직도 나는 직선이 아름답다』 등
평론집 『고래詩, 생명의 은유』


이궁로
2001년 농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200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수혜.
제3회 울산작가상 수상. 시집 『만질 수 없는 삶의 안쪽』

한영채
2006년 《문학예술》 등단.
시집 『모량시편』 『신화마을』 『골목 안 문장들』
2015년 울산문학 작품상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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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 층층 봄 층층> - 2020년 7월  더보기

봄은 어김없이 겨울 울타리를 넘어 시심을 두드린다. 2월, 코로나 19의 쓰나미로 많은 사람이 스스로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사회적 거리 두기이지만 모두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 울산에도 봄꽃들이 환하게 피었다가 제 흥에 겨워 꽃비 되어 내린다. 올 2월까지만 해도 홈피에 하루 한 편의 시를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러나 날로 증가하는 확진자들의 뉴스를 접하면서 손을 놓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3월이었다. 오늘 손전화를 열며 깜짝 놀랐다. 어두운 밤의 배경 속, 하얀 사과꽃이 줄지어 서 있는 사진이라니!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은 아련한 그리움이 벅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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