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다른 세상이 궁금해 홀연히 독일로 떠났다. 그로 인해 가치관이 송두리째 바뀐 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과감히 공무원을 그만두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를 외치며 오늘도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 온갖 음식을 연구하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