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미술심리치료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뉴욕시 시립미술관, 롱아일랜드 요양병원, 뉴저지 주 맹인센터 등에서 미술치료사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귀국해서 미술심리치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동시에 미술치료사로서 자녀의 심리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을 돕는 치료사로서 육아에 관한 책을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