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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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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부흥의 우물>

윤인구

폭력이 난무하는 초중등학교, 대학 입시를 위한 무한경쟁만 존재하는 고등학교, 취업률 올리기에만 급급한 대학교, 대안을 찾지 못하고 걱정만 하는 기성세대…! 총체적으로 무너진 이 땅의 교육을 되살릴 옛적 그 선한 길을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 같던 윤인구 부산대학교 설립자 겸 초대총장(연세대 3대 총장)에게서 발견해낸 현 부산대 전자공학과 교수, 캠퍼스부흥미션선교회 공동대표다. 마흔이 되기까지 예수 없이 살았으나, 가사 도우미로 집에 온 ‘가난한 작은 예수, 집사 할머니’의 사랑과 신앙에 감복해 예수를 영접하고 성령의 이끄심과 부흥을 사모하는 기도에 전념했다.
영상 촬영 음악 편집에 전혀 문외한이던 그가 2007년 부산대 문화콘텐츠개발원장을 맡아 고심하던 중, “윤인구를 세상에 드러내라”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인터뷰와 기획 탐사 추적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땅에 묻혔던 윤인구의 정체와 교육 정신을 캐내고 감동하여, 그의 삶과 가르침이 교육의 미래를 여는 열쇠일 뿐 아니라 생명을 잃고 목말라하는 이 땅 교회에 부흥의 우물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예수님과 윤인구를 알기 전 그의 학내 별명은 ‘가가멜 교수’였다. 성격과 외모까지 착한 스머프를 괴롭히는 못된 마법사 가가멜 같았기 때문인데, 이제 그는 학생들과 교육 현실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부터 쏟아내는 ‘울보 교수’가 되어버렸다.
저자는 윤인구를 소개한 다큐 영상 ‘하늘 열고 광명을’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도저히 이전처럼 살 수 없는 존재적 변화, 곧 개인의 부흥을 경험했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딸 고 이민아 목사와 함께 교육의 변화를 위한 ‘거룩한세대(HGe:Holy Generation in Education)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전국의 기독 교수들과 연대하여 캠퍼스 부흥을 위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생과 중국 유학생 등을 섬기는 대학부흥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멘토링 사역으로 거룩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도 헌신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전기기계공학과(학사)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전자공학 석사와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 문화콘텐츠개발원장(2대), 부산대학교 교수회장(14대), 거점 국립대 공교육회복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우수논문상을 3회(멀티미디어학회, 디자인학회) 수상했다.
저자의 연락처, 이 책에 소개된 윤인구 총장 관련 자료와 동영상은 ‘부흥의 우물 윤인구’ 홈페이지에서 모두 볼 수 있다.
https://www.revival-we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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