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비트 주세요. 계속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울 시간도 부족한 세상,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다. 10년 후에도 꼰대가 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며 장래희망은 재미있는 사람이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외국계 기업을 거쳐 2019년 지금은 투자 업계에 몸담으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책 <하와이 패밀리> 출간 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마와 싸우며 가족들을 위해 감사의 글을 적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