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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베어(Udo Baer)독일의 교육학자이자 감정치료 권위자. 감정과 정신과학 분야에서 40여 년간 활약한 데 힘입어, <빌트 (Bild)>를 비롯한 독일 유력 언론사들로부터 ‘독일 최고의 감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85년 이래로, 사회적 약자와 정신 건강 취약층을 위한 베를린 교육연구소 (PIB), 창의적 치료를 지향하는 미래연구소 (Zukunftswerkstatt therapiekreativ), 노인정신의학연구소(IGP) 등 정신 건강 지원 기관을 설립하거나 주도했으며,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와 칼럼을 통해 정서 관리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울증, 트라우마, 섭식장애, 치매 등의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정서적 내면세계의 탐사에 무용, 미술, 음악 치료를 활용하는 현상학적 감정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에 관한 큰 책』, 『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 『아이에게 쓸데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코로나로 더 힘겨운 어린이 청소년에게』(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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