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과거의 시간을 쫓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눔의 집’에서 역사관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의 이야기를 편집하였고, ‘국정원 진실위원회’에서 조사관으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지금여기에’라는 시민단체 활동과 서울kyc에서 평화길라잡이로 활동하며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해설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인권을 먹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