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아트우먼칼리지를 나오고 그래픽 디자인의 10대 상 중 하나인 니카Nika 상을 수상했다. 1984년부터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에 나오는 식물들을 식물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그리기 시작했다. 이 작업은 20년 동안 이어져 마침내《보태니컬 셰익스피어》로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