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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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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노루목 편지>

백경천

소년 백경천. 그는 소년처럼 살다가 소년의 모습으로 2022년 1월 1일, 주님 품에 안겼다. 1998년 말 일산호수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2016년까지 교회를 섬긴 그는 18년의 시간동안 일산호수교회와 함께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그는 교인들 한 명 한 명의 존재를 가슴 깊이 즐거워하는 목사였다. 가진 것, 배운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존재 그 자체를 즐거워할 줄 아는 목사였다.

주님 품에 안기기 수 년 전, 폐 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육체적인 고통을 겪어야 했지만, 주님 품에 안기는 날까지 소년 같은 푸르름을 잃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있는 자리는 언제나 푸르렀고 생명을 향한 사랑으로 풍성했다.

그는 평생 남북간의 평화를 꿈꾸며 그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삼았던, 평화를 사랑한 목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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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형에게> - 2018년 6월  더보기

“<형에게>에 기술된 내용 가운데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그리고 수술 후 찾아오는 몸의 변화 등에 관해 상세하게 기술한 것은 의사들에게도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더불어 백경천과 같은 질병으로 수술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큰 희망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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