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관의 웹코믹《우라 선데이》에서 《용사가 죽었다!》로 2014년에 데뷔했다. 이 작품을 통해 서서히 일본에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개그 센스, 진부하지 않은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