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의 전속 작가로 글을 쓰고 있으며 이전에는 <뉴욕 타임스> 모스크바 지사와 로마 지사에서 일했다. 웨스 앤더슨이 창조한 또 하나의 세계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가 만들어지기까지 웨스 앤더슨과 에릭 앤더슨, 리시달, 제이슨 슈왈츠먼을 차례로 인터뷰하며 웨스 앤더슨만의 독특한 생각법과 작업 방식을 낱낱이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