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서 태어나 우리나라 최초의 미용기능장으로. 최초의 미용예술학박사로 미를 이끌며 국민포장을 받았고 2018년 현재 예일미용고 교장이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수헤어미용실 원장으로 한남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교수로 강단에 올랐고 현 예사랑미용봉사단장이다.
전 청주여자교도소 교화협의회장 이었고, 2007년부터 5년간 충청타임즈에 수필을 연재하였고 2010년 충북여성글공모전에 ‘호랑이가 물어갈년’이 장려상, ‘미리 써보는 유서’가 입선되었다. 2015년 혜산 박두진 공모전에 아차상 수상, 한국작가 신인상을 받았다. 평택 제천 간 금왕휴게소에 목판 시화비가 있으며, 매년 9월 독서의 달에 시창극 희곡을 쓰고 출연하고 시화 전시.
청주시립도서관시창작교실을 수료하고 시울림문학회, 짓거리시세상,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산문집 <세상을 여는 나의 미용 인생>, <미용과 함께 하는 세상> 1,2,3집. 동인시집 <그가 가는 길에 나를 비춘다> 등 다수.
e-mail: chch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