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한 후 스포츠의학 분과 전문의를 취득하였다. 오십견 재활치료에 몰두하고 있는 저자는 10년 이상 의사들을 대상으로 척추와 관절 치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고,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꿈 멘토로서 강연과 소통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 기업체, 동문회, 학원가에서 ‘오십견 예방과 재활치료’, ‘바른 자세가 성과(성적)를 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JTBC <닥터 콘서트> 등에도 출연하여 오십견의 재활과 예방에 대해 강연과 시연을 하는 등 모든 이의 척추와 관절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닥터로 활동하였고,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의무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대한노인의학회에서 학술이사를, 초음파통증치료연구회에서 기획이사를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에서 오십견 환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진료하면서 강연, 방송,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줄을 잇는 바른 자세, 오십견 분야의 강연으로 분주하다.
공동 역서로는 《근골격계 초음파》, 《초음파를 이용한 척추와 말초신경 치료》, 《말초신경차단과 초음파를 이용한 통증치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