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태어나 광고업계에서 종사하다가 교사가 되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십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첫 소설 <충돌>을 썼다. 창작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전업 교사직을 그만두고, 1년여간 직업배우 생활을 했다. 지은 책으로 <단짝>, <새는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