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라는 역할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누리며 살아간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역할로는 때때로 눈물을 머금을 때도 있지만 산책을 하거나 글쓰기를 하며 마음을 달래는 재주가 있다. 성균관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아주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에세이 「오늘 어떤 당신이었나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