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의학을 전공했습니다. 의과 대학에 다니며 만든 뮤지컬 코미디 동아리에서 코미디언의 기질을 발휘했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면서 쓴 첫 책 『조금 따끔할 겁니다This is Going to Hurt』는 영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37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코미디언이자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