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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봉경희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고, 대학생 때 우연히 와인의 세계에 입문한 후로 20년 가까이 와인을 인생의 좌표로 삼아 이제까지 대형차 한 대 값의 와인을 마실 정도로 와인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2008년 ‘한국 왕중왕 소믈리에 선발대회’에서 우승하여 2010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출전했다. 한국 소믈리에로서는 공식적으로 첫 번째 세계대회 출전자라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후 10년 넘게 꾸준한 소믈리에 활동으로 한국의 와인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인정받아 2017년 프랑스 샴페인 협회로부터 슈발리에 기사 작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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