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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 Atelier Chardon Savard Paris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프랑스 Malhia Kent에서 직물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단델리온 Textile Lab을 운영 중이다. 자연과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수를 놓고, 베틀로 천을 짜는 작업을 주로 한다. 지금은 프랑스 자수와 한뼘베틀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사람들과 즐거운 경험을 나누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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