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우리 아이 밥 잘 먹는 방법’에 대해 질문을 받아 왔다. 현재는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키우며 그 동안 답하지 못했던 ‘우리 아이 밥 잘 먹는 방법’에 어울릴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한 한식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