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대학원생으로 재학 중이다. 학부시절 한국에서 한 학기 수학한 스미스는 현대 한국사회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화와 허구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는가에 매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