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교회, ‘강소교회’를 꿈꾸며 목회하는 목사입니다. 강소교회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때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은 말씀입니다.
박병열 목사는 은행에 근무할 때 주일 말씀을 통해 세상을 힘있게 살 수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말씀에 대한 사랑이 커지면서, 불혹의 나이에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된 뒤,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고단하고 힘든 삶의 무릎을 펴서 일으켜 세웁니다. 그래서 박병열 목사는 한쪽 귀로는 성도들이 은혜를 받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다른 쪽 귀로는 성도들의 인생 해답을 주고자 매일 독서를 합니다. 설교는 세상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을 성도에게 주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도 프로그램보다는 말씀 안에서 성도들을 세우며, 꿈꾸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을 섬기는 최고 사역은 설교라 믿으며, 김해 장유에서 장유소망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