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고, 요리와 미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노력의 가치와 깊이를 더해가는 그림을 그리는 일을 꿈꾸며 살고 있지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바퀴벌레 등딱지》 《고양이 빌라》 《행복한 강아지 콩콩이》 《맛있는 동의보감》 《반찬 하는 이야기》 등이 있고, 충북일보 연재물인 「절기 밥상」에 삽화를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