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을 다니며 학원에서 필름 카메라로 배우기 시작한 사진을 퇴직 후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여러 해 공부했다. 사진으로 나를 돌아보며 인생 공부를 하고 있다. 개인전 및 단체전 2018년 「한강」(세종문화회관-광화랑) 2016년 「나의 흔적」(세종문화회관-광화랑) 2018년 「Second half of Life」(트렁크갤러리) 2017년 「투명한 봉투」(경인미술관) 2016년 「15회 동광 국제사진제 grow-up」전 참가 2016년 「 세월호를 넘어」(세종문화회관-광화랑) 저서로는 시집 《고요한 저녁이 왔다》(공저), 「2018년도 청소년 교양 도서, 2019년도 세종도서 선정」, 사진집 《나의 흔적》, 《MEMORY 기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