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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고긴스(David Goggins)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육군 레인저 스쿨, 공군 전술 항공 통제반 훈련을 모두 완수한 세계 최강의 전사. 30시간 동안 200km를 달리고, 일반 마라톤의 2~3배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등 극한의 레이스에 70회 이상 출전한 남자. 17시간 동안 턱걸이 4,030회를 달성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철인 중의 철인’. 정신적·신체적 한계를 초월한 그의 과거는 한마디로 지옥이었다. 목숨을 위협받는 인종차별과 학대, 피할 수 없는 가난과 장애로 점철된 삶이었다. 월급 110만 원에 바퀴벌레 퇴치 일을 하며 무력하게 살아가던 중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혹독하게 훈련 받는 네이비 실 대원들을 목격한다. 마치 운명처럼 극강의 고통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다. 당시 그는 400m도 뛰지 못하는 136kg의 거구였지만 단 3개월 만에 48kg 감량에 성공하고 네이비 실에 입대했다. 그 후 악명 높은 지옥주 훈련을 두 차례나 완수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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