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하찮은 것들 같아도 그것들로부터 얻어지는 행복은 크다는 의미로 지은 ‘PocoGrande’라는 니팅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직된 일상 속에 잔잔한 웃음을 주는 무언가를 주로 만들고 있어요. 말랑하고 흐느적거리는 느낌을 좋아하고, 대칭이 맞지 않고 삐뚤삐뚤한 것을 좋아해요. 좋아하는 뜨개를 오래하는 것이 꿈입니다. 인스타그램 @pocogra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