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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크리스천 돈런 (christian donlan)

최근작
2018년 11월 <완벽한 날들>

크리스천 돈런(christian donlan)

영국 서식스 대학교(Sussex University)에서 문학과 시각문화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의 저명한 주간지인 《뉴스테이츠먼(New Statesman)》을 비롯해 《엣지 매거진(Edge Magazine)》, 《바이스(Vice)》 등에 특집 기사를 썼다. 10년째 게임을 직접 해보고 리뷰를 쓰는 일을 하고 있으며, 비디오게임 전문 웹진인 《유로게이머(Eurogamer)》의 특집 담당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딸이 태어난 후 크리스천은 주말 아침마다 거실에 앉아 딸과 함께 레고 블록을 쌓았다. 그 몇 달 동안 손가락 감각이 무뎌지고 팔다리에 힘이 조금씩 빠졌으며, 목소리가 떨리고 몸 여기저기에 작은 상처들이 생겼다. 몸속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감지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딸의 뇌가 자랄수록 그의 뇌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었다.

크리스천은 재앙처럼 닥친 병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여겼다. 자기 자신을 탐구할 기회이자 새로운 자아를 찾아 떠나는 탐험으로 바꾸고자 했다. “병은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게 해주었다”고 고백하는 그는 영국 브라이튼에서 아내 세라, 딸 리언과 함께 이 탐험이 계속되길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그의 첫 책 『완벽한 날들』은 죽음이 아닌 삶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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