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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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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기억으로 남는 시>

박영애

박영애 시인, 시낭송가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문예창작지도자 자격증 취득
시낭송지도자 자격증 취득
현)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전) 대한시낭송가협회 회장
현) 대한시낭송가협회 명예회장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지도 교수
현) 시낭송교육 지도 교수
현)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현) 대한문화예술방송
아트티비 ‘명인명시를 찾아서’ MC
현) 조세금융신문
‘詩가 있는 아침’ 시 소개와 시낭송 연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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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억으로 남는 시> - 2024년 9월  더보기

꽃이 유난히 활짝 피고 예뻤던 봄, 삶의 정열을 태우며 뜨거운 사랑을 나누던 매미의 울음도 서서히 식어가듯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찌는듯한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화사하고 아름답게 수놓은 배롱나무의 꽃이 감탄사를 자아낸다. 그리고 가을의 길목에 선 지금 어떤 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우리를 반길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면서 필자를 포함해 30인의 다사다난 했던 삶의 향기를 담아 시낭송 모음집으로 엮어 출간하게 되었다. 출간하는 과정이 다소 어렵기도 하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과 보람, 행복이 있어 참 의미가 깊다.

- 가슴을 울리는 명인 명시 30인과 함께한 “기억으로 남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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