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뜨겁게 내리쬐는 한여름의 태양, 아작아작 밟히는 가을 낙엽 소리, 소복소복 쌓인 눈 위를 걷는 것을 사랑하는 여자. 손끝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에 매료되어 이제는 글을 쓰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행복이 가득 넘치는 글쟁이. [출간작] 휴직이 필요한 여자, 파혼이 필요한 남자 아찔하게 날아들다 - 우연이 그린 사랑 오싹한 나의 후배님 그 남자의 결혼 파트너 그녀가 처음인 남자 수상한 문과장(네이버 웹소설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