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 문학,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현재는 아동.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 독자를 위한 글도 쓴다. 작가 활동 초기, 『병든 암쥐』로 ‘호아킴 루이라 청소년 문학상’, ‘카탈루냐 자치정부상’, ‘국가 아동.청소년 문학상’ 등을 받았다. 또 다른 작품『불새』는 헤르만 산체스 루이페레스 재단이 선정하는 ‘스페인 20세기 최고의 작품 100선’으로 뽑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