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김영균 교수는 지난 38여년간 구강악안면외과와 임플란트 연구를 진행해 온 학자로 SCI급 학술지에 게재된 142 편의 논문을 포함하여 국내외 학술지에 707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85권의 치과 및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통한 학문적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에 201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18년에는 ‘두통과 턱관절 장애의 상관관계(Association between headache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 2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익스퍼트스케이프 (Expertscape)가 선정한 턱관절질환 분야 1위 권위자로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