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이 좋아서 마케터가 되었고 마케팅을 하면서 투자를 시작했다. 투자 관점에서 콘텐츠를 소비한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마케팅으로 프랑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글을 쓸 때에는 ‘김투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저서로는 《마케터의 여행법》, 《외로움을 씁니다》, 《마케터의 투자법》이 있다.